프리미엄 증류주 <추사 > feat 예산사과
안녕하세요 풍류주객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아껴먹는 술
추사에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예산사과로 만든 브랜디에 가까운 추사는
처음 맛을보고 정말 기가 막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인기로 프리미엄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 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프리미엄 증류주의 세계로의 초대
예산 사과로 만든 프리미엄 증류주 '추사'는 그 뛰어난 맛과 향으로
애주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증류주는 일반적으로 곡물이나 과일을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들어지며 높은 도수와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그중에서도 추사는 예산 사과의 상큼한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어 특별합니다
은은한 사과향과 함께 부드럽게 넘어가는 목 넘김이 매력적이며
뒷맛이 깔끔하고 숙취가 적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세련된 병 모양으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특히 육류나 치즈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칵테일이나 하이볼 등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추사 증류주의 탄생 배경
추사의 역사는 예산 사과의 역사와 함께 시작됩니다. 충남 예산은 예로부터 사과의 명산지로 유명하며
풍부한 일조량과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예산 사과는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산 사과를 이용해 술을 만들려는 시도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사과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을 살리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끝에 마침내 사과 증류주 '추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추사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실학자이자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호에서 따왔습니다
학문과 예술에 두루 능통했던 추사 선생처럼 추사 증류주도
맛과 향뿐만 아니라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도 최고를 추구합니다.
추사 맛과 향의 특징 이해하기
추사는 예산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증류주로 상큼하고 달콤한 사과향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25도와 40도 두 가지 종류가 대표적이며 요즘 고도수제품도출시되고 있습니다
각각 스트레이트로 즐기거나 얼음과 함께 하이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추사가 특별한 이유는 인공 감미료나 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100% 천연 사과만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순수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뒷맛이 깔끔하고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특히 생선 요리나 고기 요리와 함께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마셔도 좋고, 특별한 날에 선물용으로도 적합합니다
추사 증류주 즐기기 위한 완벽한 가이드
프리미엄 증류주 추사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입니다
얼음을 넣은 온 더락으로도 즐길 수 있지만
추사의 진정한 맛과 향을 느끼기 위해서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해산물 요리나 스테이크 같은 고기 요리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샐러드나 치즈와도 잘 어울리며, 디저트와 함께 마셔도 좋습니다
칵테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드카, 진, 럼 등 다른 증류주와 섞어 칵테일을 만들어 보세요.
레몬, 라임, 오렌지 등의 과일 주스나 탄산음료를 섞어 상큼한 맛을 더해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추사는 숙성 기간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집니다
짧게는 6개월부터 길게는 3년까지 숙성되며,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깊은 맛과 향이 더해집니다
우리 술조주사라는 자격증취득을 하면서 이 술을 알게 되었습니다
추사는 일종의 애플브랜디 오크숙성한 것과 안 한 것으로 구분이 되고
25와 40도 그리고 좀 더 고도수제품이 한정판으로 얼마 전 판매를 한 것으로 압니다
첫맛은 상큼함과 달달함 약간 초콜릿의 맛도 있고
에어링후에 느낌은 위스키에서는 나오는 스모키 한 향도
느껴집니다 가족들과의 식사에서 극찬을 받았던 제품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혹은 예산방문 예정이시면
사과농장과 증류소를 같이 방문드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트레이트도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진과 함께
그레나딘시럽을 첨가해서 달달하게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국의 애플브랜디 추사
추천드리면서 오늘밤도 굿밤입니다